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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장르는 드라마, 액션, 첩보, 스릴러, 전쟁, 어드벤처, 시대극, 밀리터리입니다. 영화 컷 런스 딥, 내 머릿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포화 속으로, 제3의 사랑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맡았습니다.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가 한국배우로 출연하고, 맥아더 장군역으로는 테이큰과 나니아 연대기로 잘 알려진 리암 니슨이 연기를 하였습니다.  제작사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이고, 한국과 미국 배급사는 CJ ENM MOVIE, 일본은 The Klockworx가 하였습니다. 촬영기간은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3월 10일까지 하였고, 한국 개봉일은 2016년 7월 27일, 2달 뒤인 2016년 9월 13일 확장판으로 한번 더 개봉을 하였습니다.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애플티비, 와챠, 웨이브, 티빙 할 수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지휘부인 맥아더 장군만 알고 있었는데 첩보부대원으로 비밀작전에 투입되어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부대원들을 잊지 말고 그들의 희생을 기념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배경

    크로마이트작전이라고도 알려진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군사작전이었습니다.

    이 작전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총사령관으로 있는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이 수행했습니다.

    북한의 지배하에 있던 남한의 수도 서울을 탈환하고 전세를 효과적으로 역전시키기 위한 작전이었습니다.

    1950년 중반, 북한군이 남한을 침공하여 유엔군을 부산 경계선으로 알려진 한반도 남동쪽 끝으로

    밀어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대한민국 서해안의 항구 도시인 인천에 기습 상륙 작전을 펼칠 과감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북한국의 측면을 공격하고, 보급선을 방해하며, 유엔군이

    내륙으로 진격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지역의 복잡한 조수와 지형을 고려하여 치밀하게 계획되었습니다.

    이 작전에는 위험한 상륙작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인천항은 상당한 자연적 장애물을 안고 있어고

    북한군이 강력하게 방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전의 성공을 위해 정보 수집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1950년 9월 15일 주로 미 해병대로 구성된 유엔군이 인천에 대한 대담한 상륙작전을 단행했습니다.

    위험한 조수와 삼엄하게 방어된 해안선으로 인해 상륙 가능성에 대한 초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작전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유엔군은 재빨리 교두보를 확보하고 한국군과 합류해 서울로 진격하기 위해 

    내륙으로 밀고 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유엔군은 부산 방어선을 돌파해

    북한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성공적인 인천 상륙은 1950년 9월 25일 서울의 해방으로

    이어졌고, 북한군은 38선 이북으로 밀려났습니다. 이 작전은 전쟁을 크게 변화시켰고 대담한 전략적 기동의 효율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현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사 작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많은 군사 전문가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위험한 인천 상륙을 단행한 맥아더 장군의 결정은 큰 성과를 거두었고, 한국전쟁의 방향을

    효과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장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있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군사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여름, 한반도는 갈등의 무게로 흔들렸습니다. 서울은 북한군의 손에 순식간에 함락되었고,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군사 전문가들이 성공확률

    5000:1에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게 됩니다. 그 계획을 돕기 위해 파견된 해군 비밀 정보부대

    장학수 대장과 그 부하들은 인천을 장악한 북한군으로 위장을 하여 잠입하게 됩니다. 항상 경계하는 인천 방위군

    북한 사령관 임계진을 속이고 드디어 군사기밀을 빼내는 날,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 북한군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게 됩니다. 그러면서 도움을 주었던  이발사 최석중의 정체가 밝혀지고 처절한 최후를 지켜보게 됩니다.

    작전중에 낙오된 자신의 부하들을 보며 마음 아파 하지만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해내야만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으로 돌아가기에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 시각 장학수 대장의 신호탄을 기다리는

    유엔군이 인천 앞바다까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간을 지체하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맥아더 장군은 장학수의 신호탄이 보여야만 진격을 한다는 결심을 꺾지 않고 기다립니다. 결국 장학수는 북한국이

    진을 치고 있는 월미도로 가서 바닥에 심고 있는 TNT 폭탄을 다 터트려버리고, 해안포병의 포격이 멈추게 됩니다.

    동료를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서둘러 신호탄을 발사하고 해안포 폭발로 부상당한 림계진과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신호탄으로 유엔군은 무사히 육지로 진격하게 되었으나 맥아더 장군은 더 이상 장학수 대장과 마주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신 장학수를 보고 경례를 하고 전투를 무사히 마치고 국군환영행사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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