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영화 소개 및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 (Titanic)

 

영화 소개

영화 타이타닉의 장르는 로맨스, 드라마, 재난, 액션, 시대극, 어드벤처, 스릴러입니다. 촬영은 1996년 7월 31일부터 1997년 3월 23일까지 이뤄졌고, 개봉은 1998년 2월 20일에 하였습니다. 다시 보기 서비스는 디즈니+, 파라마운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는 195분 동안 멋진 항해를 펼칩니다. 타이타닉은 1998년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로,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해상 사고 중 하나인 타이타닉호 침몰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2018년 개봉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터미네이터와 아바타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잭 도슨역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즈 역에는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합니다.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사랑과 비극이 얽힌 세계적인 명작 영화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5일에 발생한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침몰한 타이타닉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한 해양 탐사팀들이 여정을 떠나는데 특등실 잔해에서 발견한 신원 미상인 여인의 누드화만 발견해 크게 실망하고, TV 방송을 통해 그림만 발굴했다고 인터뷰를 하는데 그때 TV를 통해 그 그림을 본 로즈의 손녀가 자신의 할머니가 그림 속의 여인이라며 탐사대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팀원들은 금고 주인은 이미 침몰당시 사망했으며 살아 있다고 해고 100살이 넘는 고령인데 믿지는 않았지만 찾아가 그날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작됩니다.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는 역사 속으로 영원히 남을 전설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중심에는 사랑과 비극이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설적인 영화 '타이타닉'은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보물을 찾기 위한 해양 탐사팀들의 여정을 그립니다. 미국의 상류층 소녀 로즈와 영국의 천재 화가 잭은 우연히 타이타닉호에서 만나게 됩니다. 로즈는 사회적 압력 속에서 자유를 꿈꾸지만, 가문의 기대와 결혼을 강요받는 현실에 갇혀 있습니다. 그런 로즈에게 잭은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며 자유롭고 활기찬 삶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의 끈을 묶어나갑니다. 그러나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며 침몰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로즈와 잭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고 강렬하게 만들어 줍니다. 로즈는 잭과 함께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거부하고, 함께 마지막 순간까지 머문다는 선택을 합니다.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과 희생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끌고 있습니다. 로즈와 잭은 타이타닉호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잭은 마지막까지 로즈를 지키고자 노력하며, 로즈 역시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게 됩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 이후에도 로즈는 잭의 마지막 부탁을 기억하고, 그의 이름을 지키며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우리에게 사랑과 약속의 소중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로즈는 잭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양의 심장을 바다에 돌려보내며 그의 삶을 기리게 됩니다. 이는 영화의 끝을 장식하는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입니다. 또한, 로즈가 다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찾아 환영을 받게 되는 장면은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잭과의 재회와 키스는 우리에게 영원한 사랑과 기억을 전해줍니다. 타이타닉은 사랑과 희생, 그리고 약속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언제나 기억하고 소중히 여길 전설로 남을 것입니다. 함께한 순간이 모두에게 기억되는 이야기로, 로즈와 잭의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감사평

모든 계급이 공존하는 타이타닉호라는 배 안에서 신분을 뛰어넘는 남녀 간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OST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기억됩니다. 타이타닉 호가 침몰하는 순간에도 자신의 일을 다하며 자신의 위치에 맞는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 특히 4중 주단이 마지막까지 연주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장면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잭과 로즈의 사랑 이야기였으며, 타이타닉호의 안타까운 침몰 사고이지만, 재난 앞에 사람은 계급을 다 떠나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으니 항상 후회하지 않게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다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타이타닉!! 오늘 다시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