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여왕 최종회 오랜만에 본방사수 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그렇게 고구마를 먹여놓더니..마지막까지 뭔가 찝찝하게 만들었네요.일단 어제 납치와 사고는 무사히 해결되나 했더니 백현우의 총상이 무슨 일이냐고요.경찰이 모슬희여사 찾아왔을 때 난 잡혀가는 줄 알았는데 윤은성 아냐는 물음으로 죽음을 알렸네요.증거 영상 있는 태블릿을 한강에 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인 모슬희 여사인데법정에서 증거 자료가 나와서 그 사이에 빼돌렸나? 했더니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더라고요.특히 어떻게 핑크색 mp3가 집에 있지? 했는데 그것 또한 백현우가 해인이의 기억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레이스를 통해 갖다 놓고, 독일에서 온 우편물이 홍해인에게 잘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줬더라고요. 사실 노란색 우편물 왔을 때 그레이스가 빼돌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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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