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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스포츠, 가족, 음악으로, 감독과 각본을 최성현이 다 하였습니다. 

    연기파 배우인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이 출연하였고, 제작사은 JK필름, 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영화의 촬영 기간은 2017년 6월 6일 부터 2017년 8월 27일로 3개월 정도 촬영하였습니다. 개봉일은 그 다음해인  2018년 1월 17일에 하였습니다. 영화는 120분 내내 멋진 영상미와, 잔잔한 감동, 귀가 즐거워지는 음악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매혹적인 한국 드라마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시청자들은 가족 간의 유대, 개인적 성장, 예상치 못한 재능의 발견 등 복잡한 이야기를 탐구하게 됩니다. 호평을 받은 영화감독 최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소원해진 남매의 재회와 그들이 함께 떠나는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줄거리

    주인공 조하(재능 있는 이병헌 분)는 한때 명망 높은 BC 웰터급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전직 복서다. 하지만 인생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조하는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 분)과 뜻밖에 재회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재회를 통해 조하는 그동안 전혀 몰랐던 동생 진태(박정민 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서번트 증후군 진단을 받은 진태는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다. 라면 끓이기, 게임 잘하기, 무엇보다 피아노 연주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입니다. 색다른 남동생 타령의 존재에 처음에는 당황한 조하는 새로 찾은 가족 관계의 현실과 씨름한다. 생활 방식, 직업, 관심 분야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조하는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일시적으로 머물기로 결정하고 캐나다 여행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로 결심합니다.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복잡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동안 조하와 진태는 서로의 이질적인 삶을 뛰어넘는 유대감을 점차 형성해 나갑니다. 공유된 경험과 도전을 통해 그들은 수용, 회복력,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웁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형제간의 역동성과 조건 없는 사랑의 힘을 통렬하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조하와 진태는 인생의 장애물을 함께 헤쳐 나가면서 서로의 차이점을 포용하고 자신을 있게 만드는 독특한 재능을 축하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와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영화는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족 관계가 우리 삶에 미칠 수 있는 심오한 영향을 일깨워줍니다.

     

    진태 피아노 연주곡  및 영화 음악

    극중 서번트 증후군의 천재 피아니스트로 나오는 오진태역의 박정민 배우는 역할을 위해 특수학교에서 6개월 동안 봉사를 하고, 3개월 동안 피아노 연습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특히 연주곡은 피아노에 한 번도 손을 대 본 적 없는 배우로서 6개월 동안 연습했으며 이러한 준비 덕분에 서번트 증후군을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연주 장명면 역시 대역 없이 직접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쇼팽 - <녹턴> Op.9 no.2 (복지관에서 엄마와 복지관직원이 콩쿠르 얘기할 때 진태가 연주함) 퍼포먼스 박은지 피아니스트
    베토벤 - <피아노소나타 14번 "월광"> 3악장 (조하가 없어진 진태를 찾는데 진태가 근처 길거리 피아노로 연주함) 퍼포먼스 이아람 피아니스트
    쇼팽 - {쇼팽 발라드 3번} 한가율이 유튜브에서 친 곡 퍼포먼스 황성현 피아니스트
    쇼팽 - <피아노협주곡 1번> 3악장 도입부 피아노솔로 (진태가 한가율 집에서 나가다가 피아노커버를 벗기고 갑자기 연주함) 퍼포먼스 송영민 피아니스트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5번> (한가율이 진태의 쇼팽연주를 듣고 발길을 돌려 피아노로 다가와 피아노 듀오(연탄곡)로 진태와 함께 연주함) 퍼포먼스 박은지 피아니스트
    쇼팽 - <환상 즉흥곡>[1] Op.66 (진태가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 잠시 뜸들이다 연주함) 퍼포먼스 송영민 피아니스트
    가율을 위한 젓가락 행진곡 (다시 피아노를 치는 가율이 쉬운 젓가락행진곡부터 다시 시작함) 편곡 황상준 음악감독 퍼포먼스 송영민피아니스트
    차이콥스키 - <피아노협주곡 1번> 1악장, 3악장 (갈라콘서트 2부에서 진태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함) Royal Philhamonic Orchestra with Ronan O'Hora
    프레데리크 쇼팽 에튀드 op.10-4.op.10-5,op.25-11 (진태의 콩쿠르 장면에서 다른 연주자들이 연주함)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엔딩 음악)
    들국화 - 축복합니다 (조하와 인숙의 화해씬)
    크라잉 넛 - 밤이 깊었네 (놀이터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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