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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주인공 두명의 사진

    영화 청년경찰 소개

    영화 청년경찰의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코미디, 형사물입니다. 각본은 감독인 김주환이 같이 하였고,  연기파 배우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이 출연하였습니다. 

    제작은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하였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였습니다.

    촬영 기간은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2월 23일 제작하였고, 개봉일은 2017년 8월 9일 그해 여름에 하였습니다. 

    다시 보기는 와챠, 웨이브, 넷플릭스 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추천영화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109분 동안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과 재미있는 코미디가 펼쳐지는 이 영화는 위험한 납치 사건의 중심에 갇히게 된 두 젊은 경찰학교 학생의 소란스러운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구석구석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험난한 세상에서, 재치와 젊음의 활력으로 무장한 두 주인공의 역동적인 액션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그들의 패기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됩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학생이 서로를 의지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장 액션 영화입니다.

     

    등장인물

    박기준(박서준) : 열심히 일하는  미혼모 밑에서 자란 겸손한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준의 어머니는 항상 기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셨고, 그를 부양하고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에 감동받은 진은 경찰학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자신의 꿈을 이룰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어깨에 얹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결단력이 강하며 충성심과 동정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는 학문적으로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아닐지 모르지만, 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점은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과 거리의 현명한 능력으로 보충하고도 남습니다. 고기, 특히 소시지에 대한 기준의 사랑은 그의 성장 과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의 가족의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더 저렴한 음식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의 전염성 있는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는 그가 들어오는 모든 방을 밝게 비춥니다.

    강희열(강하늘) : 서울과학고를 졸업한 총명하고 지적인 재능을 지닌 인물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지능과 학문적 재능을 보여왔다. KAIST에서 명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희열은 경찰학교의 매력이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길을 선택한다. 경찰대학에 입학하기로 한 그의 결정은 전통적인 진로보다는 지적 자극에 대한 열망과 지식에 대한 갈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희열은 날카로운 호기심과 지식에 대한 갈증을 지닌 고도로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복잡한 경찰 수사 이론은 물론, 고급 클럽 입장료나 지역 시설에 대한 지식 등 사소해 보이는 세부 사항까지 방대한 양의 정보를 흡수하고 유지하는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지성에도 불구하고 희열은 때때로 냉담하거나 거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회적 상호 작용에 참여하는 것보다 자신의 연구를 탐구하는 것이 더 편안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경찰 신입생들이 경찰대학 체육관에 모여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기준은 취임식을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차분한 시간을 나누며 미소로 어머니를 안심시킵니다. 희열은 아버지에게 감정적인 몸짓 대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절제된 태도를 유지하였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들과의 이별, 새로운 친구들과의 설렘과 도전적인 모험의 시간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후보생 테스트인  법화산 등반 시험에서 희열은 발목을 삐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반 친구들이 그를 무시하자 희열의 절박함은 유머러스한 대결로 이어지고, 결국 기준은 도움을 주기로 합니다.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준과 희열은 참고 견디고, 기준은 결국 희열을 업고 마지막까지 갑니다. 테스트 시간을 훨씬 넘어 들어온 두 학생은 기준만은 합격한 것으로 해 달라는 희열의 극적인 간청은 두 사람 모두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조교 주희는 팀워크가 부족하다고 반 친구들을 질책하며 다시 올라가라고 명령을 하고, 기준과 희열은 의무실로 보내집니다. 결국 한 명의 위기를 도와준 계기로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되며 경찰대학을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외박을 나가 한 소녀의 납치를 목격하게 되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단순 납치가 아닌 불법 난자 시술하는 전문브로커임을 알게 되고 결국 교수님께 도움을 청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일련의 사건들로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기준과 희열은 "퇴학당해도 후회 없느냐"는 교수의 물음에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답을 하게 된다. 경찰대 교수들은 규칙을 어기고 명예를 실추시킨 행동을 했기에 퇴학시켜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다. 하지만 징계가 두려워 피해자들을 방치하고 학교에 남아있었다면 그것이 더 불명예스러운 선례라고 말하며 경찰은 시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친 것에 맞게 두 학생이 진정한 경찰대생으로 거듭났음을 설명하고 학장의 선처로 퇴학 대신 1년 유급과 사회봉사로 징계를 받고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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