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여왕 최종회 오랜만에 본방사수 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그렇게 고구마를 먹여놓더니..마지막까지 뭔가 찝찝하게 만들었네요.일단 어제 납치와 사고는 무사히 해결되나 했더니 백현우의 총상이 무슨 일이냐고요.경찰이 모슬희여사 찾아왔을 때 난 잡혀가는 줄 알았는데 윤은성 아냐는 물음으로 죽음을 알렸네요.증거 영상 있는 태블릿을 한강에 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인 모슬희 여사인데법정에서 증거 자료가 나와서 그 사이에 빼돌렸나? 했더니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더라고요.특히 어떻게 핑크색 mp3가 집에 있지? 했는데 그것 또한 백현우가 해인이의 기억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레이스를 통해 갖다 놓고, 독일에서 온 우편물이 홍해인에게 잘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줬더라고요. 사실 노란색 우편물 왔을 때 그레이스가 빼돌릴까 봐..

눈물의 여왕 윤은성 배우 박성훈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빌런 윤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어제 고구마 백만 개 먹은 듯한 답답함으로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요.다들 그러셨을거 같아요.일단 윤은성!! 도대체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박성훈 배우는 1985년생으로 BH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하늘에 묻는다, 유포자들, 지옥만세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해를 품은 달, 빅, 잘났어 정말,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더 글로리 등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사실 전 눈물의 여왕으로 처음 알고 있었는데 더 글로리에서 유명한 빌런이었더라구요.자신의 이름보다 재준이라는 배역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