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여왕 결말해인이가 병에 걸리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드라마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다들 결말이 궁금하실 텐데요.일단 홍해인 - 안개처럼 퍼진 종양 때문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수술을 받았습니다.하지만 기억을 잃게 되는 부작용때문에 아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요. 수술 전에 적어 놓은 다이어리 마저 윤은성이 태워버려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내리면서 불은 꺼지고 다행히 다이어리는 조금만 타고 무사히 해인에게 전달됩니다. 죽기 전까지 살고 싶어 했던 이유인 백현우를 바람나서 마음고생 시킨 전 남편으로 알고 있었지만 오해를 풀게 되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 아이템이었죠. 결국 백현우와 다시 사랑에 빠지고, 아이도 낳고, 여행도 다니며 2074년 4월 7일까지 오래오래 ..

눈물의 여왕 최종회 오랜만에 본방사수 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그렇게 고구마를 먹여놓더니..마지막까지 뭔가 찝찝하게 만들었네요.일단 어제 납치와 사고는 무사히 해결되나 했더니 백현우의 총상이 무슨 일이냐고요.경찰이 모슬희여사 찾아왔을 때 난 잡혀가는 줄 알았는데 윤은성 아냐는 물음으로 죽음을 알렸네요.증거 영상 있는 태블릿을 한강에 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인 모슬희 여사인데법정에서 증거 자료가 나와서 그 사이에 빼돌렸나? 했더니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더라고요.특히 어떻게 핑크색 mp3가 집에 있지? 했는데 그것 또한 백현우가 해인이의 기억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레이스를 통해 갖다 놓고, 독일에서 온 우편물이 홍해인에게 잘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줬더라고요. 사실 노란색 우편물 왔을 때 그레이스가 빼돌릴까 봐..

눈물의 여왕 윤은성 배우 박성훈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빌런 윤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어제 고구마 백만 개 먹은 듯한 답답함으로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요.다들 그러셨을거 같아요.일단 윤은성!! 도대체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박성훈 배우는 1985년생으로 BH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하늘에 묻는다, 유포자들, 지옥만세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해를 품은 달, 빅, 잘났어 정말,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더 글로리 등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사실 전 눈물의 여왕으로 처음 알고 있었는데 더 글로리에서 유명한 빌런이었더라구요.자신의 이름보다 재준이라는 배역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