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장기계약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했던 이정후선수가13일 신시낸티 레즈 전 1회 초 수비 도중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충돌해 쓰러졌습니다.일차적으로 왼쪽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지만 MRI검사에서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되 결국 관정와순 봉합 수술이 결정 됐습니다. 이정후 부상 결국 시즌아웃이정후와 구단은 어깨 재활을 하다가 팀에 복귀해 시즌 후반기에 경기를 치르고, 10월에 수술을 받는 방법도 논의했지만, 수술을 받고 2025 시즌을 건강하게 출발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왼쪽 어깨 수술이 결정된 뒤 현지 인터뷰에서 "루키 시즌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았다"면서"야구 경력 전체를 통틀어 이번 시즌은 내가 겪은..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다국어 구사 능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덤싱어 1 우승자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 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신성: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어머니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민수현: 신성과 같은 트로트 가수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강렬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김중연: 보이그룹 A6P로 데뷔하였으나 군제대 후 참가한 미스터 트롯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박민수: 트로트 가수 출신 서천의 아들로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주..
2023 시즌에서 영건들의 프로 진출과 오주원의 키움 코치 잔류로 인해 결원이 발생한 최강야구팀은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트라이 아웃을 하였습니다. 최강야구 2024 트라이아웃 결과투수는 등장부터 대단했던 니느님!! 니퍼트선수가 합류하였어요. 프로 시절 두산에서 워낙 강력한 인상을 남겼는데 함께 경기 하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의외로 유교보이라서 자신보다 나이 어린 정근우 선수가 반말로 말하는 것을 존댓말로 바꿔주며 꼰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의 모습도 너무나도 기대되는 니퍼트선수 입니다.성균관대 이용헌 투수!! 아마추어지만 제구가 기억남는 선수였어요.중앙대 포수 고대한선수도 안방마님으로 합류하였어요. 23시즌 몬스터즈의 안방마님 박재욱선수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들어와서 너무 좋네요. 이..
눈물의 여왕 결말해인이가 병에 걸리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드라마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다들 결말이 궁금하실 텐데요.일단 홍해인 - 안개처럼 퍼진 종양 때문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수술을 받았습니다.하지만 기억을 잃게 되는 부작용때문에 아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요. 수술 전에 적어 놓은 다이어리 마저 윤은성이 태워버려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내리면서 불은 꺼지고 다행히 다이어리는 조금만 타고 무사히 해인에게 전달됩니다. 죽기 전까지 살고 싶어 했던 이유인 백현우를 바람나서 마음고생 시킨 전 남편으로 알고 있었지만 오해를 풀게 되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 아이템이었죠. 결국 백현우와 다시 사랑에 빠지고, 아이도 낳고, 여행도 다니며 2074년 4월 7일까지 오래오래 ..
눈물의 여왕 최종회 오랜만에 본방사수 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그렇게 고구마를 먹여놓더니..마지막까지 뭔가 찝찝하게 만들었네요.일단 어제 납치와 사고는 무사히 해결되나 했더니 백현우의 총상이 무슨 일이냐고요.경찰이 모슬희여사 찾아왔을 때 난 잡혀가는 줄 알았는데 윤은성 아냐는 물음으로 죽음을 알렸네요.증거 영상 있는 태블릿을 한강에 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인 모슬희 여사인데법정에서 증거 자료가 나와서 그 사이에 빼돌렸나? 했더니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더라고요.특히 어떻게 핑크색 mp3가 집에 있지? 했는데 그것 또한 백현우가 해인이의 기억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레이스를 통해 갖다 놓고, 독일에서 온 우편물이 홍해인에게 잘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줬더라고요. 사실 노란색 우편물 왔을 때 그레이스가 빼돌릴까 봐..
최강야구 시즌 3 트라이아웃 드디어 시즌 3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기존 멤버들의 스토브리그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주도 지난주 만큼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18시간의 트라이아웃!! 투수, 포수, 외야수, 3루수, 유격수!! 달리기, 캐치볼은 공통으로 진행되고 합격 볼을 받은 선수들이 각 포지션마다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캐치볼 끝나고 33명이었는데 추가로 48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외야수 먼저 최종 테스트를 하는데 외야 펑고와 송구를 테스트하였는데, 포수 아웃 하는게 쉽지만은 않아 보였어요. 눈에 띄는 선수는 동의대 최태원 선수와 중앙대 윤상혁 선수 정도 였습니다. 3루수에서는 진짜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어요. 올해도 정성훈 선수가 3루에서 수고해줘야 할 정도로..